사진; 한국통신 충남본부 천성기 관리국장(왼쪽)이 최근 한국복지정보센터 김규대 대전충남지부장에게 1000만원 상당의 재활용PC 22대를 기증하고 있다.
한국통신 충남본부(본부장 이성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중고PC를 정비해 군부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7000만원 상당의 재활용PC 146대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중고PC는 펜티엄급으로 한국통신 충남본부 산하 지역 전화국이 활용하지 않는 PC를 수거, 직원들이 자체정비했으며 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20대, 대전시 장애인정보화협회 등 사회복지시설 91대, 군부대 및 정보화교육센터 35대 등 모두 146대가 전달됐다.
한국통신 충남본부 김기철 대리는 “자원 재활용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기진작 차원에서 활용되지 않고 있는 한국통신 자산을 조사, 기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