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화장비 전문업체인 노리츠강기(대표 오바타 히로요시 http://www.noritsu.co.kr)가 21일 오후 3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품발표회를 갖고 2001년형 디지털 사진인화기 신제품 QSS-3001을 선보였다.
노리츠강기가 이번에 선보이는 QSS-3001은 일반 DP점용 소형 미니랩으로 본체에서 필름 스캐너부를 분리해 어떤 장소에라도 배치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설치면적이 1.39㎡에 불과할 정도로 공간효율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일반필름은 물론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FD·CD·ZIP·디지털카메라·MO·DVD 등)까지 수용하는 데다 동급 소형 미니랩 중 최대용량인 시간당 1160장(3R의 경우)의 출력이 가능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기 때문에 신규 오픈하는 소형 DP점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노리츠강기는 서울 발표회에 이어 3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도 제품 발표회를 갖는다. 문의 (02)569-2701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