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무한기술투자-옵티시스

옵티시스(대표 신현국 http://www.웹사이트를 못찾았음)는 지난 99년 삼성전자 출신 연구원들이 모여 만든 광통신모듈 개발 및 제조업체다. 표면광레이저(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고속디지털인터페이스 및 네트워크장비용 광통신모듈을 최근 출시하여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현국 사장은 “PC의 인터페이스가 디지털 및 고속화되면서 PC를 이용한 산업용시스템의 인터페이스 연결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며 “옵티시스는 자체 개발한 표면광레이저를 이용해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저렴한 소형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그래픽 신호를 전송하는 DVI(Digital Visual Interface) △PC 주변기기들을 연결하는 USB(Universal Serial Bus) △홈네트워크용 IEEE1394 등 인터페이스를 연결해주는 광모듈 제품들이 개발, 출시했다.

 또 근거리통신망(LAN)용 기가비트 이더넷 트랜시버도 개발, 기가비트급 광모듈의 전문업체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대표제품 중 하나인 ‘USB 익스텐션 모듈’은 기존 구리선의 USB 신호 전송거리 제한 문제를 해결한 제품으로서 지난해 7월 정보통신부 우수신기술로 지정된데 이어 올 8월에는 국산신기술로 지정됐다. 이 제품은 또 최근 미국 업체들도 채용하고 나서면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PC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장치를 연결해 주는 ‘DVI 익스텐션 모듈’은 지난 7월 미국의 컴퓨터업체인 IBM으로부터 성능을 인정받는 등 해외 대형 거래처와 활발한 상담이 진행 중이다.

 주력시장인 북미지역의 효과적인 진출을 위해 지난 4월 캐나다 토론토에 북미 영업사무소를 열었다. 내년 초에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에도 영업사무소를 개설하고 북미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주주는 대표이사인 신현국 외 특수관계인 32%, 임직원 12%, 무한기술투자1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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