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Group의 IT 보고서에 따르면, 제 10차 5개년 계획 기간 (2002-07) 인도 소프트웨어 수출이 421억 달러, 같은 기간 동안 국내 총매출은 141억 달러로 전망된다고 한다.
2008년까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초기 수출 목표액은 500억 달러, IT산업 총 매출은 870억 달러로 예상했었다.
9차 5개년 계획 기간(1997-02)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의 복합 연간 성장률(CAGR)이 52%선 이었으나, 2000-01에는 57%로 늘어났다.
2008년 소프트웨어 산업 전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은 220여만 명이며 그 가운데 IT부문이 110만을 차지할 것이고 나머지는 새로이 떠오르는 IT-enabled 서비스 부문에 고용될 것이다.
또한 이 보고서는 제조부문을 위한 4단계 전략을 제안했다. 우선 각 서브 섹터의 다각화와 R&D 강화와 이와 관련된 고도의 경영 전략, 또 그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체제적인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취약한 인프라 보강과 품질인증과 프로토타이핑 지원증가를 위한 제조산업 인프라 개발 자금 조성을 요구했다.
제조산업을 위한 지원자금은 "greening technology", 국제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등을 포함하여 기술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Working Group은 전자부문 개발 자금과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 설립도 제안했다.
전략적 전자산업과 부품산업도 성장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년 간 좋은 성과를 보였주었던 가전제품도 지금은 침체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가전제품, 컴퓨터 하드웨어, 통신 방송 장비, 산업 및 전략적 전자제품, 부품 생산 등은 제 9차 5개년 계획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제 9차 5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적어도 세계 생산의 2%를 달성 목표로 삼고 있다. 컴퓨터, 통신, 방송 부문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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