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아더앤더슨의 실사결과 채권은행들의 부채탕감총액은 1조4700억원, 출자전환액은 2조9200억원으로 확정됐다.
16일 하이닉스반도체 채권단은 아더앤더슨의 실사보고서에서 하이닉스반도체의 무담보 채권의 청산가치를 25.49%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하이닉스 채권을 탕감키로 한 은행은 당초 결의에 따라 무담보채권에 대해 3%를 더한 28.49%를 출자전환하고 나머지 채권은 탕감한다.
한편 외환은행은 “이번 실사보고서는 채권잔액을 기준으로 탕감액이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수치가 다소 변경될 수 있다”며 “일단 부채탕감액은 1조4700억원, 출자전환액은 2조9200억원으로 집계돼 보고서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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