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관련 궁금증을 전문가에게 들으세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자인 프리즘커뮤니케이션스(대표 김동일)가 전문가로부터 IDC 관련 전문기술과 새로운 정보를 제공받으면서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는 ‘핫라인’ 서비스를 19일부터 실시한다.
사상초유의 미국 테러사건 이후 또다시 비행기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기업들은 전산시스템에 일어날 수 있는 재난사고의 예방법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마땅히 관련 사례나 해결책에 대한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다. 프리즘커뮤니케이션스의 핫라인은 이같은 고객사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해당분야에서 최소 3년이상 시스템 관리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각 분야별로 정보제공과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통상적인 근무시간인 오전9시∼오후6시 사이에 유무선전화·e메일·웹메일·하드카피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즘커뮤니케이션스는 이 서비스를 IDC인 ‘인텔리센터’ 입주고객 외에도 일반 기업에게도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며 서비스의 제공분야, 전문상담자, 연락처는 프리즘커뮤니케이션스 홈페이지( http://www.pris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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