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패스(대표 박헌중 http://www.actipass.com)는 지난 92년 설립된 이동통신과 위성통신용 RF 및 마이크로웨이브 부품 전문 제조업체다.
초기에는 휴대폰 기지국 시스템에 사용하는 능동소자(active components )와 수동소자(passive components)용 RF모듈 어셈블리 등을 생산에 주력했다. 현재는 사업영역을 이동통신(셀룰러, PCS, WLL, IMT2000)과 마이크로웨이브 전송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부품 생산으로까지 확장했다.
무선통신 시장이 기존 셀룰러, PCS에서 WLL, IMT2000으로 이어지며 RF부품이 소형·다기능화·고품질화되어 감에 따라 무선통신 관련 기술개발 및 상품화도 급속히 진전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런 시대 변화에 부응해 10년간 독자적 기술로 이동통신과 위성통신에 적용되는 무선통신 고주파 부품을 생산해 왔다.
액티패스의 강점은 높은 기술력이다.
연구개발 지향적인 회사로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최단기간에 개발해 상품화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진을 확보하고 있다. 또 시장과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정보전략과 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전체 순이익과 맞먹는 9억7900만원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할 만큼 기술개발에 주력했다.
매년 2회 이상 해외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당사의 제품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수동소자부품의 경우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 회사는 앞으로 능동소자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GSM중계기, 광중계기 등 다양한 중계기를 개발해 중국과 유럽에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내수시장으로는 기지국 건설 등 신규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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