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식 한국지능정보시스템 학회장
“이제 지능형 기술은 일부 제한된 영역을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쓰임새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모든 정보시스템에 지능형 기술이 기본적으로 쓰여질 것이며 이로 인해 정보시스템의 대중화도 한층 앞당겨질 것입니다.”
16·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PAIS 2001 행사를 마련한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신홍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능형 기술이 각 산업과 생활 곳곳에 얼마나 광범위하게 파급돼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IS는 지난 95년부터 미국·호주·뉴질랜드·일본·홍콩·싱가포르·대만 등 환태평양국가들을 중심으로 지능형시스템과 그 응용분야에 대한 기술수준 및 시장흐름을 공유하는 국제적인 학술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01 행사에서는 지능형 전자상거래를 주제로 지능형 기술의 기본적인 이론은 물론 인터넷 관련 지능형 기술과 응용분야를 광범위하게 다룰 예정이어서 그 어느 해보다 관심과 참여 열기가 높다는 것이 신 회장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인텔리전트 에이전트 개발, 협상시스템, 데이터마이닝과 CRM 등 현실적으로 구축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정보시스템분야를 주로 다루고 있는 것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술대회와 함께 인텔리전트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함께 개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벤처기업들의 기술발표의 장이 되는 벤처트랙에서는 30여개의 솔루션업체가 참여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신 회장은 마지막으로 이 행사가 학술전문가들은 물론 기업, 정부 정책 결정자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지능형 기술의 대중화를 고민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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