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부지사, 전라도 컴퓨터 FIFO 대축제 실시

 삼성전자 서부지사(지사장 백남육 http://www.digitalwa.co.kr)가 컴퓨터 할인판매와 사은품 제공, 꿈나무 축구단 지원 등 ‘삼성 전라도 컴퓨터 FIFO(P-4) 대축제’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서부지사는 지난달말부터 오는 17일까지 지역민들의 정보화를 한단계 끌어올리고 펜티엄4(P-4)와 윈도XP 출시 시기에 맞춰 특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서부지사는 행사기간 펜티엄4 1.5㎓ 고성능 사양을 99만원(책상 및 모니터 별도)에 판매하고 17인치 모니터와 고해상도 프린터를 패키지로 구입할 경우 139만원에 한정판매한다. 또 LCD TV 모니터를 95만원(PC 연결기능)에 판매해 지역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 구입시 6회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고객 등을 대상으로 305명을 추첨해 컴퓨터, 모니터, 고급 여행용 가방, 영화표 등을 나눠줄 계획이다.

 또한 매직스테이션과 센스 200대 무료체험단 모집을 통해 2개월 동안 무료로 지급한 뒤 체험수기를 공모해 무상으로 노트북을 제공하는 한편, 전라도 컴퓨터 판매수익금 가운데 대당 2002원을 적립해 광주와 전남·북 초등학교 꿈나무 축구단에 기부할 방침이다.

 백남육 서부지사장은 “지역민들의 정보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회사 및 제품 이미지 제고를 위해 특별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24시간 전문 서비스 체제를 갖춰 고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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