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체들이 이번주 대거 코스닥 등록을 위한 시험대에 오른다.
코스닥위원회는 한국기업평가 등 19개 IT업체가 14일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당초 14일 심사예정이었던 파라다이스와 한국인프라는 자진철회를 통보해와 이번 심사에서 제외됐다.
이처럼 예비심사 대상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은 올해 예심을 청구한 업체들이 내년으로 심사가 이월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예비심사 대상기업은 하우리, 이스웨어, 인터하우스, 우진코리아, 아이엠알아이, 서울반도체, 디브이에스코리아, 야호커뮤니케이션, 우전시스텍, 뉴소프트기술, 두리정보통신, 그루정보통신, 썸텍, 트래픽아이티에스, 이레전자산업 등 벤처기업 15개사다.
코스닥등록이 승인되면 이들 기업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공모를 거쳐 1∼2월께 등록된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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