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글로벌크로싱코리아(AGC코리아·대표 임기영)가 외국지분 100%의 한국진출 통신기업으로서는 두번째로 정보통신부로부터 별정통신 1호(국제전화), 2호(호집중·재과금) 사업권을 정식 획득했다.
이 업체는 이번 별정통신사업권 획득에 따라 데이콤의 조인트벤처인 데이콤크로싱이 국제회선임대서비스부문 기간통신사업권을 확보한 데 이어 국내 통신사업 진행에 필요한 모든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글로벌크로싱코리아는 별정통신사업권자로서 앞으로 데이콤크로싱의 국제회선임대사업과는 별도로 인터넷(IP) 네트워크 및 음성데이터통합(VoIP), 전용회선 재판매서비스를 주력 제공하게 된다. 특히 홍콩에 적을 둔 아시아글로벌크로싱의 북아시아망을 적극 활용해 한국내 통신사업자들과 인터넷서비스업체(ISP)들에 IP기반 상품과 연결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글로벌크로싱코리아는 이번에 별정통신 1, 2호 사업권과 함께 부가통신사업권도 동시에 승인받았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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