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기업 에어로텔레콤(대표 유용상 http://aerotelecom.com)이 중국 서우신그룹 계열인 DG텔레콤에 연말까지 1100대, 1350만달러 규모의 이동통신 중계기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유용상 사장은 “이달 말까지 공급할 850만달러 어치 계약을 확정했으며 12월 말까지 500만달러 어치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향후 2년간 중국에서 4000만달러 상당의 중계기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어로텔레콤은 지난 6월 중국 CRMC(China Radio Monitoring Center)의 광, 고주파회로(RF) 중계기 형식검정과 입망시험을 통과한 데 이어 7월 신식산업부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중국에서 중계기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80억원, 순익 18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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