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크래프트(대표 이홍로 http://www.digitalcraft.com)는 저음역 재생기능이 강화된 홈시어터용 스피커 ‘디지털크래프트 2001-AFC 스피커시스템’을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크기 140×130×310㎜에 무게 3.4㎏의 멀티미디어 홈시어터 스피커로 자체 개발한 AFC기술(특허출원)을 사용해 별도의 우퍼 스피커 없이도 저음 재생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고급형 카트리지 사용이 가능한 입력회로가 내장돼 있어 턴테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스피커 추가 연결용으로 BGM 신호 출력잭을 제공, 카페나 식당 등 업소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주파수 범위는 50㎐∼22㎑, 연속 정격출력 11W, 공급전원 DC12V다.
가격은 세트에 15만4000원. 문의 (02)2647-8412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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