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3분기 실적 소폭 호전

 인터넷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난 3분기에 소폭의 실적호전을 이뤄냈다.

 다음은 31일 3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분기(208억원) 대비 8% 늘어난 224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1억5000만원의 손실을 냈으나 3분기에는 400만원의 흑자로 전환했다.

 다음측은 3분기에 51억원이라는 사상 최고의 광고 매출이 발생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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