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부정보화사업단은 인터넷 무료교육 사이트인 ‘코리아주부(http://www.koreajubu.or.kr)’를 1일 오픈한다.
이번에 개설된 코리아주부는 주부들이 필요로 하는 강의를 선택적으로 골라 회원의 컴퓨터 이용정도를 파악하는 ‘내게 맞는 강좌선택’ 메뉴가 별도로 구성돼있다.
교육과정으로는 컴퓨터 기초교육, 인터넷 활용교육, 소양교육, 자녀교육, 기타 부가서비스 등으로 짜여져 모두 무료로 서비스된다. 또한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강좌이수 후 배운 내용에 대해 온라인 테스트를 거치게 되며 7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회원에게는 사이트 내에서 전문가 도우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창업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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