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벤처기업 포고테크놀로지(http://www.pogo-tech.com)가 전자우편과 문자메시지는 물론 디지털사진과 MP3파일에 저장된 음악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개인휴대단말기(PDA·사진)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무게가 230g에 불과하지만 기존 PDA처럼 일정관리 등 각종 개인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또 유럽의 이통회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GSM 기술을 활용해 무선으로 인터넷에 연결, 1초에 5만6000바이트( ) 속도로 각종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다.
포고 측은 우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영국 최대 휴대폰 체인점 카폰웨어하우스(http://www.carphonewarehouse.com)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며, 2002년부터 미국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매가격은 430달러(약 55만원)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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