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호정보통신, 만화 주인공 인기몰이

 

  세호정보통신이 VOD센터를 통해 서비스중인 70년대 인기 만화영화 ‘뽀빠이’.

 <화제>

  70∼80년대 만화영화 콘텐츠가 콘텐츠 신디케이션업체의 주력상품으로 떠올랐다. 콘텐츠 유통 업체 세호정보통신(대표 김기형)은 지난 8월 콘텐츠 몰 VOD센터(http://www.vodcenter.co.kr)에서 제공하기 시작한 ‘우주소년 아톰’과 ‘미래소년 코난’ 등 70·80년대 인기 TV만화 시리즈물이 전체 애니메이션 매출 중 6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세호를 통해 제공되는 TV 만화영화는 30여편. 이 가운데 80년초반 작품인 미래소년 코난과 70년대 작품인 우주소년 아톰, 뽀빠이 등이 인기를 얻는 콘텐츠들이다. 이런 TV만화 콘텐츠는 전체 애니메이션 매출 중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8월 30%, 9월 46%에 이어 10월에는 60%에 달할 정도로 매출증대에도 톡톡하게 기여하고 있다.

  김기형 사장은 “70·80년대 TV만화 영화는 20·30대 이상 네티즌에게 아련한 추억을 안겨 주면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 TV 만화영화를 계속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호정보통신은 지난 96년 설립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이버드라마를 개발했으며 하이텔·하나로·네띠앙 등과 공동으로 동영상 콘텐츠몰 VOD센터를 구축한 대표적인 콘텐츠 신디케이션 업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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