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무기록(EMR:Elotronic Medical Record)시스템은 의사가 직접 PC에 환자의 임상진료에 관한 모든 정보를 입력하면 이 자료를 모두 데이터베이스로 처리, 새로운 정보의 생성도 가능한 의료정보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소프트웨어와 진료실PC·접수실PC·프린터·서버·허브·검사실PC 등 하드웨어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종이에 환자기록을 정리하는 방식보다 의료기관의 업무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특히 환자의 진료기록을 찾아서 진료실에 전달하고 다시 처방전을 받아 조제하는 일련의 과정이 컴퓨터 네트워크를 이용해 처리함으로써 환자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별도의 진료기록실이 불필요하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있어 중요한 사항은 안정성·속도·용이성·호환성·확장성 등을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안정성은 이 시스템에 보관하는 자료가 환자의 생명과 관련되는 진료기록이고 그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필수적인 점검사항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또 EMR시스템에서 한 단계 진보한 시스템이 EPR(Eloctronic Patient Record)시스템이다. EMR시스템이 병원내 의무기록 전산화를 위한 협의의 의료정보시스템이라면 EPR시스템은 환자가 다니는 모든 병원·의원·약국은 물론 다른 나라에서 진료를 받은 경우에 대해서도 일괄적인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
2
[사설] 저궤도위성통신, 검토만 할 건가
-
3
[보안칼럼] 암호화된 개인정보 유출, 신고 의무도 달라야 하나
-
4
[ET시론]거미에 물린 스파이더맨, AI가 풀어야 할 세 가지 질문
-
5
[ET톡]K배터리 살리는 미국, 한국은?
-
6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글로벌 수수료 장벽을 허무는 핀테크
-
7
[사설] '기술유출 특사경'에 기대 크다
-
8
[ET톡]스타트업의 다음 약속
-
9
[기고]AI 시대를 완성할 가상융합, 숭실의 27년 융합 교육이 길을 연다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국경을 넘는 증명서, 이제는 디지털 통상시대의 과제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