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반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IT전문 KTB투자조합’의 청약을 받은 결과 총 220억원이 접수됐다고 28일 밝혔다.
KTB네트워크는 이에따라 당초 정보통신부 출자 100억원, KTB네트워크 50억원, 일반 개인 및 법인 100억원 등 총 250억원을 목표로 했던 KTB투자조합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370억원 규모로 결성됐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조합 결성에 이처럼 일반투자자들이 몰린 것은 저금리시대를 맞아 마땅한 투자수단이 없는데다 벤처 거품이 빠진 지금이 벤처투자의 적기라는 인식이 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TB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번 투자조합에 참여한 개인은 출자금액의 30%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게 되며 투자주식 매각이익 비과세,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조합 운영기간은 5년으로 이익 발생시 매년 배당을 실시해 조기 수익실현이 가능하며 손실 발생시에도 KTB네트워크가 결성금액의 10%까지 우선 부담함으로써 일반조합원의 손실 가능성이 최소화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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