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명식)은 최근 데이콤 부산 지사와 경남 지역 우수 중소 벤처기업의 정보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초고속통신망 요금할인과 통신망 미보급 지역에 대한 광단국 설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경남 지역 중소기업들도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의 추천을 받아 데이콤의 보라넷 전용회선을 이용할 경우 일반요금에 비해 최대 61%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함으로써 정보통신 요금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문의 (055)268-2530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