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전문 도매시장 진출을 위한 가이드 책자가 국내서 발간됐다.
25일 KOTRA는 ‘중국의 전문 도매시장’을 발간, 중국 화둥·광둥지역에 소재한 주요 도매시장 현황과 그에 따른 우리기업의 진출방안을 소개했다.
KOTRA는 이 책에서 중국경제 성장의 구심점이며 입지적으로도 내륙과 해외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상하이 등 화둥지역을 소개했다. 또 선전시 전자부품 도매시장을 광둥성 지역의 대표적 전자부품 도매시장으로 소개하며, 이 지역이 중국내 물동량의 40%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