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생산장비 전문공급업체인 SMC(대표 이수재 http://www.koreapcb.co.kr)가 미세홀의 박·후판 다층인쇄회로기판(MLB)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램젯(Ramjet)방식의 PCB건조기(모델명 JET&DRY MACHINE)를 개발, 본격 공급한다.
SMC가 2년간에 걸쳐 3억원의 연구비를 투입,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플러드바와 에어나이프에서 분사되는 고압의 유체로 PCB를 세정하고 건조시키는 냉풍형 고성능 수세 건조기로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수재 SMC 사장은 “고온열풍 건조방식으로, PCB상에 이물질을 남겨 품질불량으로 이어지던 기존 에어나이프 건조기의 단점을 해결했으며 특히 스펀지로 물기를 빨아들이던 기존 장비는 이물질이 남고 수시로 스펀지를 세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 장비는 그같은 불편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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