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24일과 25일 이틀간 대전시 대덕구 소재 대전철도차량정비창에서 ‘철도차량 신기술 박람회 및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기술 박람회에는 철도차량 산업체와 철도 현업 등 50여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해 전기 기관차 및 무궁화 객차, 스낵카, 견인 전동기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개발 철도차량과 시험장비·부품 등을 선보인다.
철도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 장비와 부품·차량 등을 우선적으로 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500여명의 철도차량 분야 임직원이 참여하는 철도 기능경기대회도 열려 철도 정비기술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2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3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4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5
[ET라씨로] 버넥트 주가 上… 왜?
-
6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스마트 충전기와 해외 시장 공략에 '무게' 싣는다”
-
7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8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생성형AI 결합 추천서비스 영업점 적용
-
9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10
[트럼프발 무역전쟁] 직격탄 맞은 자동차…산업계, 해법 찾기 골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