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안영칠 감사(57)가 지난 7년 동안 틈틈이 써온 시 93편을 모아 ‘섬진강에 달이 뜨면 백운산은 봄이 오고’(진아출판사)를 출간했다.
189쪽에 5부로 나눠 실은 시집에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회귀적인 정서가 두축을 이루며 서민의 향토적인 삶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 안 감사는 경희대 정외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원을 수료하고 민주당 정보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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