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시큐리티(대표 강형자 http://www.security.co.kr)는 우체국 전자금융서비스 고객의 안전한 사이버 금융거래를 보장해 주는 금융 보안카드 8만개를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금융보안카드는 인터넷시큐리티의 금융보안 소프트웨어 모듈과 연동되어 우체국의 금융고객들에게 안전한 사이버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전국 2800여개의 우체국 지점망을 통해 전자금융서비스를 활용하는 사이버 금융 고객들은 개인 사용자 인증장치로 인터넷시큐리티의 금융보안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인터넷시큐리티의 강형자 사장은 “금융기관의 인터넷 뱅킹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보안인증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개인용 보안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보안카드와 시큐어토큰, 인증서 저장매체인 USB시큐어키 등의 활용도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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