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택시콜센터가 탄생했다.
차량항법 전문업체 카나스(대표 손덕열 http://www.canas.co.kr)는 서울시운송조합 산하 3600여대의 법인 및 대형택시를 상대로 국내 최대 규모의 택시콜센터 ‘해피콜’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카나스 본사에 설치된 택시콜센터는 위치측정시스템(GPS)모듈이 탑재된 무선데이터단말기(MDT)로 택시와 연결돼 승객에게 가장 가까운 택시를 순서대로 호출할 수 있는데 기존 택시 500∼1000대 미만의 중소 콜센터에 비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