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 기반 인터넷 기업 인포웹(대표 노종섭)이 일대일 점쟁이 코너를 개설하고 ‘0600-1800’ 서비스를 시작했다. 상담분야는 결혼과 애정, 궁합, 사업, 진로와 직업, 시험과 진학, 자식, 건강운 등 크게 7가지. 상담을 받으려면 ‘0600-1800’으로 전화를 걸어 간단한 안내에 따라 번호를 누르면 된다. 인포웹은 늦어도 올해 말까지 인포메일 사이트(http://www.infomail.co.kr)에 총 5∼6개의 이색 유료 코너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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