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전문가 3인이 공동 발간한 기술서가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다.
화제의 기술서는 대덕연구단지내 에너지기술연구원 임상훈 박사<사진>가 중심이 되어 한밭대 이시웅 교수, 정우공영 이점우 사장이 공동 저술한 ‘생태건축’(도서출판 고원, 1만원)이라는 시리즈물의 1편으로 그동안 국내에서 생태건축 분야의 전문기술서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발간된 ‘생태건축’은 교보문고 등 전국 유명 서점에서 시판에 들어가자마자 건축가나 환경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며 새로운 건축의 대안과 개념을 제시한 저서로 인정받고 있다.
생태건축이란 주거시설을 건립할 때 자연 환경과 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새로운 건축설계 개념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유기적인 관계 설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임 박사는 “대학교재로도 손색없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세계 각지를 돌아본 뒤 올해 12월 일본편,내년 3월 유럽편 등 시리즈 5편을 내년까지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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