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사인 비스코(대표 이지영)는 아동용 게임개발사 키드앤키드닷컴(대표 김록윤)과 향후 3년간 개발하는 모든 게임타이틀의 국내유통을 독점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게임배급 계약은 개별 타이틀 단위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은 극히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비스코는 12월초 출시할 예정인 어린이용 축구게임 ‘사커키드(가칭)’부터 키드앤키드닷컴의 타이틀을 유통키로 했으며 여기에는 그동안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를 통해 유통됐던 ‘하얀마음백구’의 2탄을 포함한 시리즈의 후속작이 포함된다.
비스코의 이지영 사장은 “하얀마음백구 등의 타이틀로 최고의 어린이 게임개발사로 인정받고 있는 키드앤키드닷컴과의 장기파트너 계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향후 아동용 게임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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