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코리아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자·전기업종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1 한국전자전’에 부스를 마련, UL·ISO9000 등 해외 인증 획득에 대한 무료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UL은 지역별로 상이한 UL 제품인증 서비스의 종류와 특성, 다양한 품질인증 및 사후관리 서비스 소개와 함께 각 서비스부문별 실무담당자와 심사관들이 상담기업의 해외 인증과 관련한 구체적 문의 사안에 대해 절차·기간·비용 등 포괄적 해결 방안을 컨설팅해준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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