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포스데이타 사장)은 11일 연세대 ‘IT기술 특성화 사업단’ 출범 기념 심포지엄에서 ‘한국 소프트웨어(SW) 및 시스템통합(SI) 분야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서 김 회장은 “풍부한 인적자원에도 불구하고 국내 SW산업이 인도·아일랜드 등 우리와 여건이 비슷한 국가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고 있다”며 “SW 평가체제 개선, SW 전문인력 육성, SW 창업지원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김우식 연세대 총장, 임형규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