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의 교육정보화사업을 기반으로 시작한 두전네트(대표 정지원)는 정보통신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업체다.
두전네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미 출시된 발신자표시장치인 ‘콜비전’과 ‘이미지 인식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콜비전은 전화발신자의 전화번호 등을 자동으로 고지해 전화폭력 등을 사전에 막아주는 발신자 정보표시(CID) 장치로서 특정번호 수신거부 기능도 갖추었다. 특히 컴퓨터와 연결해 발신자 전화번호 등을 자동으로 DB화할 수 있어 소호사업자나 음식점 등에서 판촉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콜비전은 컴퓨터 내장형 카드방식·외장형방식·소형전화기 등 세종류로 출시됐다.
두전네트는 산학협동으로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시스템과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송수신 모듈 개발을 마쳤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미지 인식 응용솔루션을 선보인다.
자동차 번호판 인식과 광카드인식기(OCR) 등 이미지 관련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온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얼굴 인식시스템을 이용한 아파트 출입통제시스템을 소개한다. 이 솔루션은 아파트단지내 출입허갑자의 얼굴을 인식해 출입을 통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음성사서함 기능을 제공, 부재중 등록된 방문객이나 가족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게 했다.
이 솔루션은 이미지인식 시스템을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정보보안에 접목한 신개념의 보안시스템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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