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 및 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총판업체인 카르마코리아(대표 임재천)는 데이터복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넥스웨이(대표 조영수)와 업무제휴를 통해 소비자가 HDD를 구입할 경우 데이터복구 소프트웨어인 ‘네버다운’을 무상 제공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카르마코리아가 제공하는 데이터복구 소프트웨어는 백업용 하드나 별도의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기존 복구 소프트웨어와는 달리 소비자가 직접 제공된 드라이브 디스켓을 이용해 파티션이 파괴되거나 실수로 포맷된 HDD, 바이러스로 인해 부팅이 안되거나 OS에 문제가 있는 HDD를 복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르마는 우선 이달부터 판매되는 시게이트 HDD에 이 프로그램을 번들로 제공하고 향후 이 회사가 취급하는 전품목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광수 카르마코리아 이사는 “소비자가 직접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 손상된 하드를 복구함으로써 저장된 데이터의 손실을 방지하고 AS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급업체 역시 AS 발생률을 줄임으로써 경비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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