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디엔딩닷컴(대표 조봉원)은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립작품 ‘후아유’의 제작발표회를 갖고 10일부터 크랭크인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 2월 개봉될 ‘후야유’는 인터넷개임 개발사 직원과 수중 다이버가 온라인 채팅을 통해 만나 사랑하고 갈등하는 내용의 멜로물이다.
영화사 명필름과 광고회사인 화이트가 합작해 최근 설립한 디엔딩닷컴은 이 작품 제작을 계기로 신세대 감각에 호소하는 이른바 ‘젊은 영화’를 집중 제작할 계획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