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시큐리티(대표 최성백 http://www.joeunsecurity.com)가 최근 마산 창신대학(학장 강병도)에 네트워크기반 침입탐지시스템(IDS)인 ‘Cypollo nv1.1’을 기증했다.
조은시큐리티가 기증한 IDS는 K4인증을 받기 위해 평가계약을 체결한 제품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불법행위를 검출, 실시간 패킷정보를 분색해 관리자에게 보고하고 대응한다. 또 트래픽 상황 및 TCP 연결세션에 대한 감시를 통해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침입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성백 사장은 “이번 기증으로 창신대학의 정보보호 업무능력 향상 및 정보통신계열 학과생들의 정보보호 학문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증을 계기로 앞으로 대학 및 일반기업을 겨냥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