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이동전화단말기와 개인휴대단말기(PDA) 등 휴대형 정보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3볼트 동기식 ‘스트라타플래시’ 메모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64·128·256M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66㎒의 버스트 모드(burst mode)가 추가돼 초당 메모리 처리량이 92MB로 기존 플래시메모리보다 4배나 빠른 속도를 갖고 있다.
또 단일 메모리 기억소자에 두배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제3세대 다단계셀(MLC:Multi-Level Cell)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대용량·고속처리가 필요한 휴대형 정보기기에 적합하다.
이밖에도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휴대기기 램에 별도로 다운로드하지 않는 ‘빨리읽기’ 기능이 탑재돼 있어 플래시로부터 바로 코드를 실행할 수 있고 별도의 메모리와 보드 공간이 필요없어 칩사이즈를 대폭 줄였다.
이 제품은 3볼트 전압으로 작동하며 입출력 전압은 각각 3볼트와 1.8볼트 두가지 버전이 제공된다. 128M는 현재 샘플공급중이며 양산제품은 내년 4월부터 공급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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