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는 지난 4월말부터 시행하고 있는 ‘나만의 우표’서비스를 오는 27일부터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26일 발표했다.
나만의 우표는 개인의 사진, 캐리커처 또는 기업의 로고타입 등 고객의 독특한 개성과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우표 우측 여백에 컬러 복사 또는 인쇄하여 판매하는 신개념의 우표로서 지난 8월까지 85만장에 50억원의 수입을 단숨에 올린 우정사업본부의 야심작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자가 컴퓨터에 접속된 스캐너 및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여 이미지 데이터를 작성할 수 있는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며, 완성된 우표가 신청자에게 도착하는 데는 7일 정도가 소요된다. 신청은 인터넷우체국(http://www.epost.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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