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e마켓플레이스인 켐라운드(대표 조철식 http://www.chemround.com)는 오는 10월부터 ‘사설형(private) e마켓’ 솔루션을 공급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켐라운드는 그동안 현대종합상사·LG상사·SK글로벌 등 3개 종합상사 등 주요 주주사들을 대상으로 거래 활성화를 추진해왔지만, 만족할 만한 실적을 거두기 어렵다고 판단해 향후 2∼3년간 거래중개뿐만 아니라 솔루션 개발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조철식 켐라운드 사장은 “이번 e마켓 솔루션의 특징은 기업 내부 업무시스템과 고객접점 역할을 하는 사설형 e마켓 솔루션간의 연동성을 최대한 고려한 것”이라며 “둘다 통합해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핵심모듈은 개발중이며 다른 솔루션 업체와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켐라운드는 이르면 10월 중순부터 주요 주주사 및 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올해 안에 2∼3개의 사이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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