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소프트웨어(SW) 품질보증 심사기준인 ‘CMM(Capability Maturity Model) 레벨3’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 http://www.handysoft.co.kr)는 제임스마틴코리아(대표 오상훈)와 전사적 SW 프로세스 통합관리시스템인 ‘e프로미스(ePromise)’를 공동개발하고 영업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e프로미스는 CMM과 ISO9001 등 SW 품질인증을 획득한 핸디소프트와 다년간 기업 정보기술(IT)진단 및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제임스마틴의 노하우를 토대로 설계된 것으로 CMM 레벨3 취득에 필요한 SW 개발절차, 관리방법, 프로세스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외 전사적인 SW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통합관리는 물론 프로젝트 시간, 비용, 인력관리, 전사 품질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SW개발사나 SI업체들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면서 CMM을 비롯한 품질관리 인증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핸디소프트 안유환 박사는 “단편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SW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며 “e프로미스로 국내 많은 회사들이 CMM 레벨 심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핸디소프트와 제임스마틴코리아는 국내 SW 개발회사와 SI업체를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해외시장 판매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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