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세일즈, 마케팅, 유통 등의 생산성을 높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간부들의 서구식 급료체제를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급료 기준이 실적 중심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즉 회사의 공적은 물론 개인의 성과에 따라 급여가 차등 지급되는 식으로 조정된 것이다.
미국의 경우 고위 간부나 이사급들의 급료는 실적 여하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있다. 이는 급여의 거의 50%나 차지하는 가장 큰 변수이다.
이제 인도 기업들의 급여도 같은 방식을 채택하고자 한다. 그러나 미국보다는 보수적인 체제로 실적여하에 따라 약 15-20% 정도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Digital India의 마켓팅 팀장 Ashish Basu은 "미국의 경우 간부임원들의 급료는 수행력과 실적을 중심으로 정해지는 것이 보편적이다. 경기침체와 더불어 이러한 미국식 급여제를 채택하는 인도 회사들이 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인포시스는 중견 사원과 고위 간부들의 봉급을 회사 업무 실적과 직결시킬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인포시스의 재무이사 Mohandas Pai는 말했다.
인포시스가 간부급 직원 봉급제를 이와 같이 바꾸기로 결정한 반면 위프로는 오래 동안 실시해 왔으며, 위프로의 모든 직원들은 현재 성과별 급여제를 따르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경기침체로 인해 급여가 거의 동결된 상태이다. 그러나 보수를 많이 받는 유일한 방법은 실적을 올리는 것이라고 Jobstreet.com의 Business Development and Alliance 부대표 Pankaj Khanna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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