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및 게임 전문업체인 디지털드림스튜디오(대표 이정근)는 최근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MS닷넷의 ‘조기 적용 협력사업자(EAP)’로 선정돼 향후 윈도CE 단말기·스마트폰·PDA 등 정보 단말기에 적용할 수 있는 닷넷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윈도CE 단말기·스팅거 스마트폰·페이저·PDA 등 MS닷넷 플랫폼하에서 운영되는 정보단말기에 필요한 엔터테인먼트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기본 탑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MS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디지털드림스튜디오측은 닷넷 개발 환경을 이용해 포켓PC용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개발해 다른 단말기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과 닷넷 개발자 언어인 C#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MS측은 디지털드림스튜디오측에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에 관한 최신 베타 데이터를 제공하고 베타 테스트와 시스템 최적화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디지털드림스튜디오의 심광은 제작이사는 “이번에 MS로부터 MS닷넷의 EAP(Early Adapter Partner)로 선정된 업체는 분야별로 총 18개 업체에 달한다”며 “이번에 정보단말기 분야의 EAP로 선정됨에 따라 MS로부터 닷넷용 개발자 도구를 미리 제공받아 윈도CE단말기·스팅거 스마트폰·PDA 등 제품에 필요한 MS닷넷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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