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전, BASE21 영업 본격화

 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이 최근 종합증권업 서비스시스템인 ‘베이스21’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부터 개발에 들어간 이 시스템은 기존에 운영되던 신공동온라인시스템(현물 위탁자 원장관리)과 세이브플러스시스템(선물옵션 원장관리 및 부가업무)을 통합한 것으로 현재 기본개발이 끝나 종합테스트과정에 들어간 상태다.

 증권전산은 올해안으로 모든 테스트작업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이를 정식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기존 세이브플러스와 신공동온라인서비스는 각각 내년 6월과 연말까지만 운영된다.

 이처럼 가동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증권전산은 지난 7월 구성된 베이스21 전담 영업팀을 통해 기존 고객 증권사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서고 있다.

 증권전산은 기존 신공동온라인 및 세이브플러스 이용 증권사들의 베이스21서비스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전체 설명회를 열고 개별접촉을 갖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서비스 요금 인상에 대한 불만은 기존 서비스에 비해 크게 향상된 베이스21의 부가기능을 앞세워 설득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베이스21 영업팀 김학구 대표는 “기존 서비스에 비해 평균적으로 25% 내외의 요금인상이 있지만 서비스 품질개선 측면에서 이를 상쇄한다”며 “현재 모든 증권사들을 상대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달말께는 구체적인 성과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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