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대표 김홍식)은 최근 특수지 제조업체인 삼화제지(대표 김성호)와 지류제품 판매 및 조달물류에 관한 물류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화제지는 한솔CSN에 자사 물류업무를 위탁, 공동화하는 한편 한솔의 사이버물류서비스인 e물류플랫폼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솔CSN은 지난해부터 ‘제지물류 공동화’ 사업을 업종 차원에서 공동 추진키로 하고 그동안 한솔제지·한창제지·팬아시아페이퍼·한국제지·한라보워터 등 10여개 제지업체에 공동 물류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삼화제지의 조윤행 본부장은 “오는 2004년 시장개방을 앞두고 제지업계는 공동 생존방안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물류공동화는 이를 위한 필수적인 대안으로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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