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틱·스마트카드 제작 전문업체인 케이비씨(대표 박명규 http://www.kbc-card.com)는 17일 비씨카드와 90억900만원 상당의 신용카드 겸용 교통카드 300만장을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용카드 겸용 교통카드는 현재 서울시 및 수도권에서 버스·지하철을 연계 사용할 수 있는 비접촉식(RF) IC카드로, 그동안 국민카드가 독점 발급하던 후불제 교통카드 시장에 BC카드가 새로이 진입하기 위해 발주했다. 신규 발급하게 될 7개 신용카드사는 이르면 이달부터 카드 발급에 착수해 고객들은 다음달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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