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 PCB 전문생산업체 인터플렉스(대표 김한형)가 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국제 자동차품질인증인 QS9000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터플렉스는 이번 QS9000인증 획득을 계기로 자동차 전자품용 특수 다층 연성 PCB 사업을 강화, 일본·미국·독일 등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인터플렉스가 개발한 자동차 전장품용 특수 다층 연성 PCB는 고압·고열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고부가가치 PCB로 그동안 선진국만이 생산해온 제품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라온반도체, 국산 고전압·전류 '지능형 전력 모듈' 첫 수출
-
8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9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