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아날로그 주문형 반도체(ASIC) 개발 전문업체인 아날로그칩스(대표 송원철 http://www.analogochips.com)는 디지털 다기능 디스크 플레이어(DVDP)와 AV 리시버, CD플레이어 등 멀티미디어 시스템에 장착해 대용량의 디지털 음향 신호를 처리할 수 있는 광송수신기 칩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칩은 기존 일본의 샤프나 도시바 제품에 비해 칩의 크기가 절반 정도인 1.4×1.4㎜로 초소형이며 5v에서 동작이 가능하다.
아날로그칩스는 이 제품의 송신칩이 -18㏈m(光量)으로 정상적인 광출력을 낼 수 있으며 수신칩의 경우 -27㏈m까지 광신호를 받아들여 기존 제품에 비해 2분의 1 정도의 실내 밝기에서도 동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송거리도 기존 제품이 30m 안팎인 반면 이 제품은 45m까지 전송이 가능, 전력소모량에 비해 더 먼 거리를 전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광송수신칩은 디지털가전시장의 새로운 총아로 떠오르는 홈시어터시장 등에서 사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DVDP시장에서의 수요만 3500만개에 달한다.
현재 월 300만개의 송신칩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아날로그칩스는 수신칩 역시 테스트를 마치는 대로 곧바로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042)861-2447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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