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사건은 부품 유통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장 민감한 부분은 역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텔 CPU. 최근 SD램을 사용할 수 있는 i845칩세트 주기판과 소켓478형 펜티엄4 CPU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펜티엄4 CPU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라는 가운데 테러까지 겹쳐 품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미 용산 전자상가에서는 13일부터 주력모델인 펜티엄4 1.5㎓ 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CPU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이같은 상황이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당분간 오름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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