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업체 엠투엠테크놀로지(대표 정승채)가 두 대 이상의 컴퓨터를 연결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할 수 있는 인터넷 스토리지 시스템 ‘싱크폴더(http://www.syncfolder.com)’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웹브라우저를 통해 자신의 데이터를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 아웃룩 개인일정, 주소록 등의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다. 또 작업 데이터의 동기화가 실시간으로 이뤄져 자료의 유실과 훼손을 방지하며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자동으로 모아 관리할 수 있다.
또 개인 폴더 암호 기능을 사용해 자료를 암호화할 수 있다. 이밖에 싱크폴더 서비스 이용자는 로컬 컴퓨터와 인터넷 서버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어 네트워크가 중단된 상태에서도 자신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정승채 사장은 “인터넷 하드디스크 서비스는 인터넷에만 연결돼 있으면 직장이나 가정에서 대용량 파일을 마음대로 관리할 수 있다”며 “앞으로 동기화 분야의 세계 표준인 싱크엠엘(SyncML)를 지원해 무선플랫폼 기반의 개인정보관리시스템(PIMS)을 구축하고 데이터 관리와 백업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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