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의 자회사인 KT링커스(구 한국통신공중전화·대표 김기천)는 400억원 규모의 외부 자금조달을 위해 주간사로 인수합병(M&A) 전문기관인 에이원창업투자(대표 조효승)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KT링커스는 이번 주간사 선정을 통해 원만한 자금조달이 이뤄지면 무인방범서비스인 텔레캅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경영합리화에 적극 나서고 21세기 종합통신회사로 거듭날 방침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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