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1일 신라호텔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한국경제의 근대화를 주도했던 재계 본산으로서의 위상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이날 행사에는 정·재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김대중 대통령 내외가 직접 참석해 민간경제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한국경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한 전경련의 창립 40주년을 치하하고 참석한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날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서 우리의 경제상황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정부와 경제인들이 더욱 힘을 합해 난국을 타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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